추적 스릴러 영화 ‘진범’

입력 2019-06-11 12:18

배우 송새벽, 유선, 고정욱(감독)이 1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진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 분)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 분)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