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김정숙 여사 재회 ‘악수 패싱 없었다’

입력 2019-06-06 15:52 수정 2019-06-06 15:53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앞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당시 김정숙 여사가 황교안 대표와 악수하지 않아 ‘악수 패싱’ 논란이 일었다.

이날 김정숙 여사와 황교안 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재회해 악수하며 인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