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아니고 ‘지진석’

입력 2019-05-31 17:57

언더나인틴 출신 가수 지진석이 31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Good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힘들고 지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루를 끝내고 잠이 들기 전에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고 꿈을 꾸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보잘것없던 내 삶에 ‘그대’라는 존재 하나만으로 의미 없던 삶을 다시 꿈꾸게 되고, ‘그대’의 모든 순간들이 힘들었던 오늘을 위로하며‘Good Night’ 인사를 담은 편안함과 위로를 주는 ‘힐링송’ 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