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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팔짱낀 노무현 전 대통령 손녀와 부시 전 미 대통령
입력
2019-05-23 16:26
수정
2019-05-23 17:03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이 거행되는 가운데 조지 W 부시 전 미국대통령이 참배하기 위해 묘역으로 향하고 있다. 왼쪽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의 딸 노서은씨.
김해=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