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엄마 이요원 근황

입력 2019-05-21 10:42



배우 이요원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요원은 최근 공개된 패션지 ‘싱글즈’에서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데뷔 20년이 넘었고, 세 아이의 엄마인 ‘다둥맘’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였다.

이요원은 싱글즈와 인터뷰에서 데뷔 초와 한결같은 모습에 대해 “원래 몸무게 변화가 없는 편이지만 촬영을 앞두고는 관리를 하는 편이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촬영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촬영 전에는 특히 체력을 키우기 위한 요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MBC 드라마 ‘이몽’에서 외과 의사 이영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요원은 드라마 이몽에 대해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생각만으로도 가슴 뛰게 한 작품이다. 연기하는 나에게 그랬듯 독립투사들의 이야기가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회자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요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와 싱글즈 모바일(m.thesing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