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37)가 부친상을 당했다.
홍씨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홍현희의 부친이 전날 별세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현희가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며 “출연 중인 프로그램 녹화 스케줄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발인은 22일이다.
홍씨는 2007년 S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이다.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인테리어 블로거 제이쓴(33)과는 지난해 10월 결혼해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강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