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국민 유아식탁의자 야마토야(yamatoya)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부터 26일까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필(必)환경 생활습관 IDEA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나라(‘15년 기준) 일회용 컵 연간 사용량은 257억개이며 일회용 비닐봉투 연간 사용량은 211억개로 일회용 비닐봉투 사이즈를 20cm×33cm로 보았을 때 넓이로는 1392.6㎢로 서울특별시 면적 605.21㎢의 2.3배 수준이다.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일회용품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바다로 떠다니던 일회용품 쓰레기 조각들을 먹이로 착각하여 먹음으로써 이로 인한 많은 해양생물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생태계 파괴는 물론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땅속에 버려지는 일회용품 쓰레기 중에 스티로폼,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은 자연적으로 분해되기 까지는 최대 500년 이상이 시간이 거리며, 땅속에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자연 환경도 심하게 오염되어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는 방법으로 카페 이용 시 개인 컵(텀블러) 사용하기, 마트 이용 시 장바구니 사용하기, 여행 시 개인용품 챙겨가기,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재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배달음식 이용 줄이기 등을 실천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야 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 각종 행사와 연휴가 많은 5월은 아기와 유아를 동반한 여행과 나들이가 많아 쉽고 간편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야마토야는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필환경 생활습관 IDEA 캠페인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로 릴레이 진행되고 있다.
미래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이라는 뜻의 필(必)환경의 의미를 강조한 야마토야는 ‘우리가 눈을 돌려야 할 곳은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며, 환경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Play Green, Play Yamatoya’라는 슬로건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의 캠페인성 이벤트를 기획했다.
참여방법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 또는 실천다짐’을 고민하고 디밤비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필수 해스태그와 함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관계자는 “본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업로드 한 후 디밤비 공식 SN에 댓글로 URL을 작성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지며, 당첨자에게는 원목 유아가구 부오노 아미체 북웨건, 아치체어 등 푸짐한 경품으로 지급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95주년을 맞은 야마토야는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것'이라는 확실한 기업 철학 아래 오랜 장인 정신과 노하우로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의 퀄리티와 실용성을 두루 갖춘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소재 선택부터 제품 디자인, 제작 전 공정까지 자연 친화적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항상 책임을 다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야마토야를 공식 수입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이폴리움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최고의 것을 고집하는 야마토야의 정직함과 책임감이 지금의 야마토야를 만든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와 안전한 제품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야마토야는 1924년 일본 안조시의 작은 가구 제작사로 시작해 오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유아동 가구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매년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유아동 가구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