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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도인 ‘육갑(최귀화)’ 왕족의 피가 흐른다는 방년25세
입력
2019-05-14 14:24
배우 최귀화가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기방도령’ 제작발표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기방도령’은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역사상 가장 신박한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