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문빛과 정해일이 오는 5월 25일 백암아트센터 8층 소공연장에서 ‘문빛 X 정해일 라이브 콘서트 - Moon & Sun :: 너와 나, 달빛에 취해’ 를 개최한다.
문빛은 2016년 5월 <토요일>로 데뷔한 이후 새봄, 스무살, 정연수, 달에 숨은 토끼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최근 싱글 앨범 ‘널 좋아하고 있어’를 발매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해일은 감성소년, 플랏나인, 세화 등 여러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의 색깔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두 아티스트의 듀오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그 동안 문빛, 정해일이 발표했던 곡들과 함께 그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듀엣 커버 곡을 통해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관객과 더 가까이 마주볼 수 있는 하이터치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선 둘의 첫 듀오 콘서트인만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문빛과 정해일은 “저희가 라이브 콘서트 ‘너와 나, 달빛에 취해’ 를 개최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으로 같이 하게 된 공연인 만큼 굉장히 떨리고 설레기도 합니다. 듀엣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 들이 저희 콘서트를 기대해주시고, 함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라며 콘서트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싱어송라이터 문빛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와 맑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해일은 따뜻한 음색과 짙은 호소력의 목소리는 물론 작사 작곡까지 참여하는 등 꾸준히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감미로운 무대를 펼칠 문빛, 정해일의 라이브 콘서트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 8층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본 공연은 백제예술대학교 연예매니지먼트과 주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