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캅스’ 의 언론배급시사회가 4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배우 최수영, 라미란, 이성경, 정다원감독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걸캅스’ 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다. 믿고 보는 배우 라미란과 에너지 넘치는 배우 이성경의 조합이 기대되는 작품.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