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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내 딸 살려 주세요” 절규하는 엄마
입력
2019-04-30 18:28
지난주말 중국공안에 체포돼 북송위기에 처한 탈북민 최모양의 어머니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북송 반대’ 기자회견에서 눈물로 호소문을 읽고 있다. 현장엔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왼쪽 다섯 번째)도 참석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