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스스로가 학습의 목표를 세우고 진행하며, 공부에 있어서 모든 것을 능동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자기주도학습.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자연스러운 공부습관을 길러주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에 진학해도 좋은 성적을 취득할 가능성이 높기에 시중에는 이를 위한 다양한 초등인강이나 중등인강 혹은 학습지종류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초등인강이나 중학인강, 학습지를 무조건 한다고 해서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자녀의 수준에 맞게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럴 때일수록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는 공부방법을 택해야 한다.
그 중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지 ‘밀크티’는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스마트학습지로 종이학습지나 프린트학습지와는 다르게 집중력향상은 물론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초등학습지이자 중등인강이다. 현재 밀크티초등과 밀크티중학으로 나뉜다.
밀크T는 교과서 점유율 1위에 빛나는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담은 과목별 학교공부과정부터 수학과 영어수준별학습, 1대1 첨삭과외, 숙제해결, 특별학습까지 모두 태블릿기기를 이용해 이뤄지고 있어 최근 대세로 떠오른 디지털교과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밀크티 특별학습의 경우 인문학적 지식, 창의사고력을 키워주는 시청각콘텐츠와 교과학습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국어, 사회, 과학 특강, 초등/중등 인성교육 및 진로교육,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3D와 AR, 센서를 이용한 디지털체험&실험 등 명문학원이나 고액과외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학습도 가능하다.
천재교과서 이진수 부서장은 “밀크티를 이용해 형제자매가 있는 집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초등과 중학의 연계학습이 가능한 것은 물론 다둥이 가정에서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낸 것도 가장 큰 장점이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