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관광청, 국문 웹사이트 론칭… 여행사 상품 한눈에 비교

입력 2019-04-22 13:53

이스라엘 관광청은 22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점 사파이어볼룸에서 ‘제17차 2019 이스라엘 성지세미나’를 열고 이스라엘 관광청 국문 웹사이트(israel.travel/kr)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관광청 웹사이트는 이스라엘 관광 명소, 휴양지, 식당,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지역별 날씨, 비자 및 여행 준비에 필요한 정보 등도 수록했다. 이스라엘 관광청 공식 가이드북도 제공해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관광청 웹사이트에서 여행사별 이스라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하다. 스라엘 관광청은 1994년 설립됐으며 이스라엘 여행상품 개발 및 판촉, 마케팅 등을 펼치고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