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음반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로 영국 기네스가 인정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신보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총 3개의 세계 기록을 냈다고 밝혔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뮤직비디오가 공개 24시간 만에 7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면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 공연을 비롯해 영국 런던에서 두 차례 공연을 매진시키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고 소개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