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나르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과감한 포즈까지 더해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나르샤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즐거운 감량 생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체중 감량 비법으로 ‘레몬밤’을 꼽았다. 레몬밤은 지중해 연안 유럽에서 재배되는 식물로, 지방세포의 성장을 막고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나르샤는 당시 “허리를 27인치에서 23인치까지 줄였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했다. 이후 ‘마이 스타일’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히트곡을 냈다. 남편 황태경씨와는 2016년에 결혼했다. 황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패션 업계 CEO로 알려졌다.
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이 속한 4인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올해 상반기 복귀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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