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재이가 엄마이자 중견배우인 차화연의 한마디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차화연은 7일 KBS ‘해피투게더4’에서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특집에 출연했다. 차화연은 진행자인 개그맨 조세호가 “따님도 배우더라. 뮤지컬 배우 차재이 씨”라는 언급에 “딸도 배우다”라고 짧게 소개했다. 함께 출연한 임예진과 이혜숙이 “굉장히 예쁘다”라고 거들었다.
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를 중퇴한 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어떤 살인’(2015년)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2016년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 올랐다.
차재이가 출연한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해 5월 인터넷에 공개된 웹드라마 ‘낫베이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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