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먹을 듯한 열정 보이는 과이도

입력 2019-03-06 09:39 수정 2019-03-06 09:43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을 선언한 후안 과이도(가운데) 국회의장이 5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경찰을 포함한 공공노조 지도자들과 회담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과이도 의장은 지도자들과의 회담에서 "독재 정권에 협력하지 않겠다"며 노조원들에게 총파업을 촉구했으며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권리 강화를 위해 관련법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