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입고 활짝… 승무원 변신한 재벌3세 함연지 근황

입력 2019-03-04 14:09

배우 함연지가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3주 동안 밤새 크레파스칠 하구 여기 저기에 렌탈하여 준비한 파티를 했다. 파티 테마는 여행·여정·비행기 였구 내가 승무원으로 여권 사진두 찍어주고 여권두 발급해주고 비자 인터뷰도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동시에 와서 진땀 뺐다”며 “모두가 즐거워 해서 너무나 성공적이였던 파티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하늘색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손에는 파티 소품으로 보이는 비행기 티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