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방송 활동 5년 만에 처음으로 스케줄 펑크를 냈다.
다니엘 린데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몸살, 독감으로 인한 병원 인증사진을 올렸다.
다니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만에 처음으로 스케줄 펑크. '선을 넘는 녀석들' 중요한 촬영 날이었는데, 빨리 회복해서 내일 아침에 '김창완 라디오'에서 라이브 연주와 '대화의 희열' 기자간담회를 무사히 끝내야지. 그놈의 몸살, 독감. 여러분도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병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른 쾌차하세요.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입니다” “5년 동안 한 번도 스케줄 취소가 없었다니 정말 성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MBC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과 KBS2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 시즌2에 출연한다. 다니엘 린데만은 JTBC ‘비정상회담’, MBC ‘판결의 온도’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유명세를 탔다.
김도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