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이효리 선물’ 블랙드레스로 뽐낸 관능미

입력 2019-01-31 17:42
MBC 라디오스타 캡쳐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대선배’ 이효리에게 선물받은 드레스를 공개했다.

화사는 31일 마마무 인스타그램에 각선미가 드러나는 드레스 사진을 올리고 “많은 팬들이 보고 싶어 하실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화사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화사가 블랙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레스에서 트인 치마 부분으로 자신감 있게 드러낸 각선미가 주목을 끌었다.

화사는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말 시상식이 끝난 뒤 이효리에게 옷을 선물 받았다며 “나도 이런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나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