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컴퓨터업체 ‘PC노리’는 오는 31일 서울 용산구 여행박사 빌딩 N90홀에서 중고PC브랜드 ‘리뉴올(Re.New.All)’ 쇼케이스를 연다. 리뉴올은 ‘새 것처럼, 모든 것을, 되살린’ 컴퓨터로 중고 컴퓨터의 보증된 부품만 골라 PC노리가 재구성해 만든 제품이다. 롤과 메이플 등을 할 수 있는 최저가 43만원대 PC, 배틀그라운드 게임이 가능한 59만원대의 권장형, 게임 뿐만 아니라 3D 작업에도 최적화된 79만원대 최고급형 등 5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선 소비자들이 리뉴올PC의 고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로스트아크 등의 게임을 실제로 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는 남성 전문 매거진 ‘맥심(MAXIM)'의 간판 모델이자 레이싱걸인 정주희와 최근 미스맥심 4강에 오른 안정미가 메인 모델로 나선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