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허송연 ‘허자매’의 우애… “많이 닮았죠?”

입력 2019-01-30 17:16 수정 2019-01-30 17:43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셀카를 찍은 허송연 아나운서. 허송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허송연 OBS 아나운서와 걸그룹 카라 멤버인 동생 허영지가 우애를 뽐냈다.

허 아나운서는 29일 SNS에 “프로그램 ‘외식하는날’ 촬영 때마다 영돌이(허영지 별명)보다 내가 더 잘 먹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며 허영지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팔로어들은 “똑같이 생겼다” “허자매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겨 응원했다.

허송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허송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허송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허 아나운서는 현재 OBS경인TV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자사 프로그램 ‘행복부동산연구소’의 진행을 맡았다. 허자매는 장예원 SBS 아나운서, 장예인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장자매’ 연말파티를 함께 하기도 했다.

연말파티를 보내고 있는 허자매와 장자매. 허송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