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닷새 전 봄기운에 깨어난 분홍매

입력 2019-01-30 15:45 수정 2019-01-30 15:46

입춘(立春) 절기를 닷새 앞둔 30일 오후 제주시 오라2동 월정사 앞뜰에 좀처럼 보기 힘든 분홍매 한 송이가 활짝 펴 약동하는 봄기운을 느끼게 해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