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아내 ‘김우림’, 첫눈에 반할 시원한 미모

입력 2019-01-29 21:30
출처=정겨운 인스타그램

배우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이 화제다.

정겨운은 29일 자신의 SNS에 “꽃길만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겨운과 김우림이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겨운은 1년여 열애 끝에 2017년 9월 김우림과 결혼했다. 김우림은 음악을 전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정겨운 인스타그램

출처=정겨운 인스타그램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오는 2월 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행복 가득한 두 사람의 사진은 향후 방송을 통해 보여줄 이들의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014년 4월 웹디자이너와 결혼한 정겨운은 2년여 만인 2016년 갈라섰다. 이후 10살 연하인 아내 김우림과 1년여 열애 끝에 2017년 재혼했다.

김도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