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익 100억’ 펑티모, 홍대 거리서 “냥냥”

입력 2019-01-28 19:22
출처=BJ보겸 인스타그램

BJ보겸(김보겸)과 중국 가수 겸 인터넷 방송인 펑티모(펑야난)가 함께 홍대거리에 등장했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홍대앞 거리에서 보겸과 펑티모가 함께 방송 녹화를 했다는 사실이 SNS를 통해 전해졌다.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이 SNS에 올린 사진과 영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펑티모는 홍대 인파 속에서 일명 ‘고양이송(学猫叫)’ 버스킹 무대를 선보였다.

펑티모의 연 수익은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펑티모는 자신의 방송에서 “약 4000만 위안 정도를 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65억원이다.

펑티모가 출연하는 방송 분량은 보겸 유튜브 채널에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도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