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사랑의열매, ‘포천시 설 명절 지원사업’…2600만원 전달

입력 2019-01-28 17:49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지난 25일 오후 포천시청 시장실에서 ‘포천시 설 명절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이수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팀장이 참석했다.

포천시에는 2600만원의 생계비가 배분될 예정으로,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포천시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을 추천받아 가구당 10만원, 총 26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팀장은 “경기북부 도민들의 이웃사랑으로 이번 지원을 하게 됐다” 며 “포천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