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알린 톱모델 이현이 “축복해 주세요”

입력 2019-01-28 17:01 수정 2019-01-28 17:02
이현이 인스타그램

모델 이현이가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현이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따듯한 봄이 기다려지는 만큼, 우리 가족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다가오는 봄에 태어날 둘째에게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라고 적었다.

이현이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햇살을 받으며 밝게 웃고 있다. 조금은 볼록해진 배가 주목을 끌었다.

축복이 이어졌다. 이현이의 사진 아래에 “너무 날씬해 임신한 티도 안났다” “둘째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아는데 큰 행복이 찾아오겠다” “첫째처럼 예쁜 아이를 순산하길 바란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이현이는 2012년 남편 홍성기씨와 결혼했다. 2015년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박선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