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공부, 기기 하나면 끝…학원, 과외비 낮추는 스마트학습 ‘인기’

입력 2018-12-25 13:00

많은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수학, 영어, 혹은 기타 교과목 공부를 위해 학원 또는 과외를 병행한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 부담이 커지고, 공부할 교과목이 많아짐에 따라 늘어나는 학원, 과외를 감당하기는 벅찬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천재교육은 자회사 천재교과서를 통해 스마트 학습 밀크T를 런칭하였다. 밀크T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한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가 직접 화면을 터치하며 디지털 콘텐츠와 상호작용함으로써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천재교과서 밀크T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여러 학원에 다닐 필요 없이 한 번의 가입으로 전 과목, 전 학년 인터넷 강의를 집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에는 함께 공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학원에서 받는 학습 관리 또한 개별 배정된 밀크T 담임 선생님을 통해 제공되고 있어 더욱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으로 공부할 수 있어 직장에 다니느라 자녀의 공부를 봐줄 수 없는 학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천재교육 밀크T 담당자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밀크T는 한 번의 가입으로 전 학년, 전 과목을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만큼 학습 면에서는 자율성이 우수하여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비용 면에서는 학원이나 과외보다 저렴하다는 강점이 있다. 앞으로도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를 위한 교육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