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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황화수소 추정 가스 누출 현장
입력
2018-11-28 17:59
28일 오후 1시 8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 작업 중이던 작업자 6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중 4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황화수소 추정 가스가 유출된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