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흰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아이유는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았다.
아이유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흰색 드레스를 입었다. 우윳빛 피부에서 강렬한 빛을 발한 레드립도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지난달 10일 신곡 ‘삐삐’를 선보였다. 올해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배우 활동도 이어갔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