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수 서유석 집사 “가는 세월 하나님이 인도하셨어요”

입력 2018-11-25 15:14

가수 겸 방송인 서유석 집사가 25일 오전 대구 서구 서대구제일교회(강승구 목사)에서 열린 ‘새생명축제’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고 간증하고 있다.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 집사는 ‘가는 세월’ ‘아름다운 사람’ ‘타박네’ ‘구름 나그네’ ‘홀로 아리랑’ 등의 많은 히트곡을 냈다.

라디오 교통방송 프로그램을 30년 넘게 진행한 MC로도 유명하다.

이 행사를 도운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7080 찬양 콘서트’를 정성스레 마련했다. 서 집사의 간증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