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얼짱’ 홍영기(27)가 근황을 전했다.
홍영기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을 통해 ‘얼짱’ 출신다운 코디와 동안 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쁘다” “옷이나 홍영기나 둘 다 귀엽다” “머리 너무 예쁘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 TV ‘얼짱시대’ 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3살 연하 방송인 이세용과 2014년 결혼했고 슬하에 각각 6살, 4살 두 아들을 뒀다.
홍영기는 지난달 13일 MBN 토크쇼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남편과 (연애 때부터) 결혼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만났다”면서도 “(임신 당시) 남편이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고 느꼈다”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박선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