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작’ 상고대 핀 한라산

입력 2018-11-22 08:50 수정 2018-11-22 08:54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 제주 한라산 영실 탐방로 선작지왓에 상고대가 피어 아름답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