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민정 권사(사진)가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마산교회(노정기 목사) 본당에서 열린 ‘지역 주민 초청 생명터치 주일’ 행사에서 간증하고 있다.
김 권사는 이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라’(마 16:15~16)는 제목으로 하나님께 받은 삶과 신앙, 찬양으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김 권사는 1970년대 사극 ‘장희빈’을 비롯 TV 드라마와 연극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연극 ‘일사각오’에서 일제 강점기 때 신사참배를 거부한 주기철 목사의 아내 오정모 역활을 맡아 큰 감동을 주었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협력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다니며 집회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