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처 청결 유지가 중요 , 취약한 영유아 특히 유의해야

입력 2018-11-07 17:25

유난히 선명했던 파란 하늘과 구름 덕에 잊고 지냈던 불청객 ‘미세먼지’가 다시 찾아왔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입자로 사람의 폐로 깊숙히 침투해 감기나 후두염, 천식, 기관지염 등을 초래하고 기관지 관련 환자들의 증세를 약화시킬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외출이 꺼려지는 이들이 많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더 조심스럽다. 아이와 함께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착하게하고 피부에 자극이 적은 물티슈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올제물티슈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지수가 연일 ‘나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고, 부득이하게 외출 시에는 물티슈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제 데일리 물티슈는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검증된 안전한 전성분에 피부 보습 솔루션이 더해져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제는 1995년부터 안전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물티슈를 개발해온 브랜드로, 내부에 피부전문 연구진으로 이뤄진 ‘피부과학연구소’를 조성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는 물론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서 세균, 미생물뿐만 아니라 가습기 살균제를 포함한 12가지 유해성분이 없음을 검증 받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