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미’ 올해에도 ‘착한 키스미 기부 캠페인’ 진행

입력 2018-11-06 15:25 수정 2018-11-07 15:40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여학생을 위한 기부 행사인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해째를 맞는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11월과 12월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그동안은 MP한강이 2013년부터 5년간 동일 캠페인을 진행하여 약 2억 7천여만원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의료비 지원 및 성장기 여학생을 위한 속옷 지원에 쓰였다.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를 그대로 이어 올해부터 한국 지사인 ㈜한국키스미가 진행한다.

이번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전국 H&B 스토어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진행 기간 내 키스미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기부 증표로 ‘사랑의 하트 열매 거울’을 증정한다.

한국키스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착한키스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여 #착한키스미 해시태그와 사랑의 하트 열매 거울 인증 사진이 업로드된 게시물 중 10명을 추첨, 키스미 제품 7종이 들어있는 스페셜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