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이웃 도와요”…교보생명FP합창단 제12회 자선음악회

입력 2018-11-05 14:45 수정 2018-11-06 11:02
교보생명FP합창단(단장 강영실)은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제12회 자선음악회’를 연다.

조이풀예술단, 프랜들리남성합창단, 예그리나 무용단, 소프라노 이영숙, 메조 소프라노 남명숙, 바리톤 왕광렬, 테너 지명훈 등이 특별 출연한다.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이 행사는 교보생명,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초록반디의집,서울재활병원, 죠이풀예술단,참좋은친구들,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회장 신창재)는 1996년 교보생명 FP합창단을 창단했다.

진정한 FP(Financial Planner)정신을 고양하고 나눔의 삶을 통한 사회공헌 및 음악을 통한 아름다운 교보생명의 FP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