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포스터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에 목숨을 건 청소회사 결벽증 CEO 장선결(윤균상 분) 앞에 취업준비를 향한 열정으로 청결과 청소는 뒷전인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여주인공 길오솔은 일주일 째 같은 바지와 김칫국물 튄 티셔츠를 입는 털털한 캐릭터다. 그간 청순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온 김유정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네티즌들은 “일뜨청 너무 기대된다” “일뜨청 완전 기대만땅” “김유정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는 26일 월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박선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