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절경이다!' 한라산 상고대 감상하는 탐방객들

입력 2018-11-01 09:32

등반객들이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 절기를 엿새 앞둔 1일 오전 제주 한라산 영실 탐방로에서 아름답게 핀 상고대를 감상하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