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9월 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
지난 1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LG 전자가 처음으로 오픈한 트롬 스타일러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현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타일러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알차게 꾸며졌다.
오는 9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되는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9월 7일 진행되는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프랑스 자수에 필요한 기본적인 스티치를 익히고 이를 활용해 작은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 참가 희망자는 9월 2일까지 네이버 인기 주부 커뮤니티인 ‘레몬테라스’에 게시된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한 후, 해당 URL과 함께 클래스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5명에게는 ‘프랑스 자수 원데이 클래스’ 초청권과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또 이벤트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을 전달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에 방문한 고객들이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랑스 자수의 매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트롬 스타일러의 뛰어난 의류관리 기술까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 트롬 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와 물을 이용해 만든 ‘트루스팀(TrueSteamTM)’ 기능을 바탕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각종 의류의 생활 구김을 줄여주고 냄새를 제거해준다. 또한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고, 옷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와 집먼지 진드기까지 없애 의류청정 효과까지 탁월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