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패싱에 멋쩍은 장혜진

입력 2018-08-28 13:2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 경기가 열린 28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경기장에서 대한민국 김우진과 이우석의 맞대결 경기가 끝난후 여자 양궁대표팀 장혜진이 태극기를 전달할려고 했으나 거부당한 후 멋쩍어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