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못 보겠다...' 이산가족 상봉행사 마지막날

입력 2018-08-22 16:13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을 마친 남측의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의 아들 리상철(71)과 작별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