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상만 아니면...'

입력 2018-08-19 22:59

펜싱 남자 에페 박상영 선수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에페 결승전에서 오른쪽 다리 근육 부상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박상영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카자흐스탄 드미트리 알렉사닌을 상대로 접전 끝에 15-12로 석패, 금메달 보다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