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속이 노란 화이트 자몽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서초점, 서울역점, 잠실점 등 5개 점포에서 남아공산 ‘마쉬화이트 자몽’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몽은 남아프리카의 고온 건조한 기후에서 재배되어 과즙이 풍부하고, 신맛이 적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화이트 자몽은 비타민C가 풍부하며, 붉은 자몽과는 달리 과육이 투명한 노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마쉬화이트 자몽’의 가격은 개당(390g내외) 1,190원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