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대승’ 한국vs바레인, 아시안게임 축구 평균 시청률은?

입력 2018-08-16 00:26

2018 아시안게임 한국과 바레인 경기 실시간 평균 시청률이 13%를 넘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에 6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오후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MBC에서 중계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대 바레인 경기 실시간 시청률은 전반전 14.50%(오후 9시~오후 9시 47분), 후반전 13.23%(오후 10시 3분~오후 10시 52분)를 기록했다. 실시간 평균 시청률은 13.85%로 집계 됐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