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전문기업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신제품 발표회 및 TV광고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는 다이치 온오프라인 매장 관계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이치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기존 카시트 브랜드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제품 ‘확장형 토들러 및 주니어 카시트’는 인체공학적 확장 시스템으로 아이 성장단계에 맞춰 오랜 기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기띠’는 다이치 카시트의 노하우를 제품에 접목해 안전성과 실용성, 편의성을 고루 갖춘 점이 큰 특징이다.
카시트 업계에서 최초로 방영되는 TV광고는 다이치의 기술력과 수준 높은 안전성을 강조하는 기업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이치의 모토인 ‘제로테크’를 테마로 제작됐다. ‘제로테크’는 카시트에 대한 부모의 걱정이 제로가 될 때까지 차 안팎에서 마주하는 모든 위험에 대비해 가장 완벽한 안전에 도전하겠다는 다이치만의 기업 모토다. TV광고는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다이치 관계자는 “다이치는 업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안전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걱정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기업 모토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제품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8월에 공개되는 신제품과 TV광고를 시작으로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다이치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카시트 전문업체 다이치, TV광고 시사회 성황리 종료
입력 2018-07-26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