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망' 노회찬 원내대표의 빈자리

입력 2018-07-23 11:09

드루킹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투신 자살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실에 노 원내대표의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노 원내대표 유서에는 "드루킹 관련 금전을 받은 적은 있으나 청탁과는 무관하다"는 내용이 있다고 경찰 관계자가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