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톰크루즈 ‘역대급 만남’…훈훈한 투샷

입력 2018-07-20 19:55
SBS '런닝맨'

‘국민 MC’ 유재석과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런닝맨’은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홍보차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

SBS '런닝맨'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유르스 윌리스’ ‘유임스 본드’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대활약한 유재석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거치며 첩보영화의 강자로 불리게 된 톰 크루즈의 만남은 예고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유독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현장 관계자들은 유재석과 톰 크루즈의 특별한 케미가 돋보였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임파서블’ 주인공들의 만남은 22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