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두(대표 김동우)의 기초 화장품 브랜드 하루마다(HARUMADA)가 20일 신라아이파크 면세점과 신세계 면세점에 마스크팩, 클렌징 패드 제품군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하루마다 관계자는 출시된 지 채 반 년도 되지 않은 브랜드가 면세점 입점을 달성한 것은 제대로 된 성분과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는 회사의 전략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 것으로 향후 지속적인 유통 채널 확장과 신규 제품 출시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4월에 출시된 하루마다는 정직한 성분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성의 불편함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여성 세안의 번거로움에서 착안한 클렌징 패드 3종과 천연 유래 성분 97% 이상으로 마스크팩 성분에 대한 불안함에서 유래한 마스크팩 3종이 출시되어 있다. 모든 제품이 1년 이상의 연구, 조사 기간을 거쳐 출시되는 것으로 시장력, 기술력, 성분에 대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하루마다는 현재 국내 온라인 몰 13곳, 해외 온라인 몰 3곳에 입점되어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