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방문석 교수, 세계재활의학회 국제교류위원장 취임

입력 2018-07-19 10:46

서울대병원은 재활의학과 방문석(사진) 교수가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재활의학회 이사회에서 신임 국제교류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방 교수는 앞으로 재활의학의 국제적인 교육, 수련 교류와 재활의료시설 국제표준 제정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